델타, 뭄바이 직항노선 애틀랜타 대신 뉴욕 선택

델타항공이 신규 노선인 인도 뭄바이 직항노선의 출발지로 애틀랜타가 아닌 뉴욕을 선택했다. 델타가 지난해 인도 최대도시인 뭄바이 직항노선 취항을 발표하자 애틀랜타와 뉴욕시가 공개적으로 유치 경쟁을 선언해 관심을 모아왔다. 엘타는 2일 “뉴욕…

텔루라이드가 조지아 기아 살린다

4월 한달간 5570대 팔리며 ‘인기 폭발’ 전체 판매량 10% 이상 차지하며 견인   기아자동차 미국법인(KMA)는 지난 1일 미국시장 4월 판매실적을 공개했다. 지난 달 총 판매대수는 5만1835대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5만585대에…

[2019 BBMAs] BTS, 톱듀오-그룹 아티스트상 수상

‘톱 소셜 아티스트상’은 3년 연속 수상   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듀오·그룹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가 됐다. 1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개최된 ‘2019 빌보드…

5월의 첫날인 1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 특히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애플 등 기술주의 호조로 사상최고를 기록하며 개장했다. 시장은 이날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발표를 앞두고 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17% 오른…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강원 이재민을 위해”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 지난 30일 도민회에 성금 전달 6월30일 제1회 장학기금  골프대회 개최…본보도 후원   대규모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한국 강원도 이재민들을 위해 동남부 지역의 외식업계가 힘을 모았다.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이근수)는…

30세 이상은 홍역 백신 다시 맞아야

CDC, 1957년부터 1989년 사이 출생자에 재접종 권고 전국 환자 700명 가운데 백신맞은 사람도 10% 이상 전국적으로 홍역 감염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의료 전문가들이 1957년에서 1989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은 이미 백신…

제일IC은행 1분기도 ‘승승장구’

총자산 전분기보다 6200만불 늘어…예금-대출도 큰폭 증가 연방 금융당국이 매분기마다 발표하고 있는 은행별 성적표인 ‘콜리포트’ 2019년 1분기 자료가 30일 공개됐다. 애틀랜타 대표 한인은행인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은 1분기에도 실적면에서는 고속 성장을, 재무구조면에서는 최고…

“동시다발 테러로 LA 쑥대밭 될 뻔”

LA를 포함한 남부 캘리포니아주 일대에서 유대인 회당과 일반 교회, 경찰서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인명살상을 노렸던 테러 용의자가 범행 직전 체포됐다. LA타임스는 29일 FBI가 캘리포니아주 레세다(Reseda)시에 거주하는 마크 스티븐스 도밍고(26)를 긴급…

“무료 야외영화 보러 오세요”

몰 오브 조지아, 6-7월 토요일 저녁마다 특별 행사 7월4일엔 불꽃놀이…아쿠아맨, 레고무비2 등 상영 뷰포드시에 위치한 조지아주 최대 쇼핑몰인 ‘몰 오브 조지아’에서 매주 토요일 여름밤 무료영화 축제가 펼쳐진다. 쇼핑몰측은 연례행사인 ‘별빛…

“차세대 정치참여 중요성 함께 나눴다”

앨라배마 어번대학교서 한인 풀뿌리 정치컨퍼런스 열려 샘 박 조지아 하원의원 특강 통해 정치참여 중요성 역설   앨라배마주 어번대학교 캠퍼스내 어번대 호텔에서 지난 27일(토)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정치참여 행사 ‘앨라배마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