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상훈, 한국인 최초 미국 하키 공격포인트 기록

애틀랜타 글레디에이터스 소속…6일 경기서 어시스트 미국 아이스하키 리그인 ECHL 소속 애틀랜타 글레디에이터스에 활약하고 있는 신상훈이 한국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공격 포인트(골 또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글래디에이터스 구단은 7일 “신상훈이 지난 6일…

한국 축구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시리아와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8차전서 2-0 승리…조 2위 확보해 카타르·유럽 10개국·브라질·아르헨티나·이란 이어 15번째 본선 진출 연속출전은 브라질·독일·이탈리아·아르헨티나·스페인 이어 ‘세계 6위’ 김진수 선제골 (두바이=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나달 후원한 기아 ’21년 인연’ 드디어 빛 봤다

나달, 호주오픈 우승 수상소감서 “기아에 감사” 인사 2004년 이후 18년간 동행…주력 차종 홍보 나서기도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36·스페인)이 극적인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그의 잠재력을 일찍이 알아보고 18년간 아낌없이 후원해온…

스포츠 도박 최대 횡재…20불이 58만불 됐다

NFL 슈퍼볼 진출 2개 팀, 최종 점수까지 완벽하게 맞춰 2만9천배 대박…베팅한 20불도 사이트가 제공한 크레딧 올해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제56회 슈퍼볼 진출팀을 놓고 벌어진 스포츠 도박(Sports Betting)에서 20달러를 건 한 참가자가…

NFL LA 램스-신시내티, 대망의 슈퍼볼 격돌

2월 14일 램스의 홈구장인 소파이 스타디움서 슈퍼볼 개최 터치다운에 기뻐하는 쿠퍼 컵(오른쪽)과 램스 동료들 [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올해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제56회 슈퍼볼은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신시내티 벵골스의 격돌로 결정됐다. 램스는 31일…

신시내티, 18점차 열세 뒤집고 33년만에 슈퍼볼 진출

AFC 챔피언십서 강력한 우승후보 캔자스시티 꺾어 미국프로풋볼(NFL) 신시내티 벵골스가 강력한 우승 후보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고 슈퍼볼 무대에 선착했다. 신시내티는 30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챔피언십에서…

나달, 호주오픈 우승…메이저 최다 21회 제패

10살어린 메드베데프에 대역전극…체력·집중력에서 앞서 페더러·조코비치 뒤로 하고 ‘역대 최고 선수’ 등극 가능성↑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메이저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1회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고지에 올랐다.나달은 3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7500만…

[단독] 한국 아이스하키 자존심, 애틀랜타 온다

한국 안양한라 간판선수 신상훈, 글래디에이터스 이적 “한국 넘어 아시아 최고”…애틀랜타서 미국 하키 도전 한국 최강 아이스하키 프로팀인 안양한라의 간판선수인 신상훈(29)이 북미 하키리그 ECHL 소속 애틀랜타 글레디에이터스(회장 제리 제임스)로 이적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