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프랑스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

메이저 22번째 우승 도전…세계 8위 루드와 결승 격돌 ‘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360만 유로·약 586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나달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둘루스 주민 임성재 “올 12월 결혼합니다”

예비신부는 1살 연상 뉴욕대 음대 졸업생…메모리얼 토너먼트 출전 임성재  올해 12월 결혼 계획을 밝힌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1200만 달러) 개막을 앞두고 “샷감이 좋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임성재는 2일부터 나흘간…

류현진, 오타니 ‘두 개의 검’ 막았다…첫 한일선발 대결 승

 에인절스전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2승…오타니는 투수로 6이닝 5실점 역투하는 류현진 (애너하임 AP=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투타 검을 모두 막았다. 류현진은 26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손흥민,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쾌거’

정규리그 23골 7도움…살라흐와 함께 득점 공동1위 차범근 넘어 ‘한국 선수 단일 시즌 유럽리그 최다 골’ 손흥민(30·토트넘)이 마침내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골잡이’ 자리에 등극했다. 손흥민은 22일…

PGA 챔피언십 앞둔 우즈 “우승도 가능하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 1·2R에 매킬로이·스피스와 동반 라운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와 함께 1, 2라운드를 진행한다. 19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한국인 1호 NFL 선수’ 구영회 MLB 시구

지난 1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보스턴 레드삭스 경기서 미국프로풋볼(NFL) 선수로 활동 중인 애틀랜타 팰컨스의 키커 구영회(27)가 10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 구장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에서 시구했다. 현재는 미국 국적자인…

최경주·양용은, 둘루스 슈가로프클럽 온다

2022 미쓰비시 클래식 출전…내달 2-8일 TPC슈가로프서 한국을 대표하는 골퍼인 최경주와 양용은이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 TPC 슈가로프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PGA 투어 챔피언스 대회인 미쓰비시 엘릭트릭 클래식 측은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