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가서 루이비통 며느리로…’신데렐라 탄생’

러시아 출신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 LVMH 후계자와 결혼 러시아 빈민가 출신의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8)가 세계 최대 명품 업체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그룹의 며느리가 됐다. 보디아노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초대석]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

한인사회서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오프라인 유소년체육대회 기획 동남부장애인체육회와 유소년축구선교회가 함께 ‘2020 동남부유소년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2020 동남부유소년생활체육대회’를 주관하는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을 만났다. 천 회장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올 봄에 예정된 유소년축구대회를 할 수…

미국 100대 부자, 80억불 전재산 기부

면세점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찰리 척 핀리 “너무 행복” 개인 자선재단 해체하며 교육·인권 등 다양한 분야 기부 미국에서 부호 순위 100위 안에 드는 억만장자가 평생 모은 전 재산 80억달러(9조4000억원)를 기부했다.…

ML 첫승 한국계 투수 더닝 “한국 대표 되고 싶어”

어머니 정미수 씨 영향 한국문화 관심 높아…선발 투수로 맹활약 “한국계라는 점, 내게 큰 의미…언젠가 KBO리그서도 뛰고 싶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한국계 2세 우완 투수 데인 더닝(26·시카고 화이트삭스)이…

[부고] 이희돈 전 세계무역센터협회 총재

세계무역센터협회(WTCA) 총재를 역임했던 한인 이희돈 박사가 지난 3일 별세했다고 워싱턴DC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향년 61세. 신문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위암이 발병해 투병해 왔다.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해온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인 이순성 씨(글로벌…

구영회, “고생 끝”…애틀랜타의 확고한 주전

NFL 팰컨스 한인 키커, 경쟁자 없이 새로운 시즌 준비 “경찰에 쫓기면서 훈련…현실에 안주하는 일 없을 것”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한국인 키커 구영회(26)는 경쟁자 없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만큼 팀에서…

버핏 “65세 이후에 재산의 90% 모았다”

30일 90세 생일…”좋은 주식 찾는 것보다 오래 투자하는 것이 중요” 오늘(30일)은 ‘투자의 귀재’ 또는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이 90세가 되는 날이다. 그의 현재 재산은 820억 달러로 세계 6위다. 특기할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