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인회관 관리, 김백규 전 회장이 맡는다

김윤철 한인회장, 한인회관 운영위원장 위촉 한인회, 연방 EIDL 융자 신청은 하지 않기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가 논란이 되고 있는 연방 중소기업청(SBA) 융자 신청을 포기하고 김백규 전 한인회장을 한인회관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한다. 전현직 한인회…

기아차, 온라인 통해 신형 K5 세단 공개

미국 법인, 2021 년형 올뉴 K5 미국시장 출시 앞두고 미디어 초청 행사 “매력적 디자인, 강력한 파워트레인, 최첨단 기술 결합한 최강 중형세단”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서 생산…4개 모델 여름부터 미국시장 공급 2011년…

사바나 시장 “마스크 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

조지아 최초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거부시 500불 벌금 애틀랜타시 등 로컬정부 뒤따를 듯…켐프 주지사 ‘곤란’ 조지아주 사바나시가 주 최초로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을 발표하면서 마스크를 둘러싼 치열한 논란을 예고했다. 밴…

상원, PPP 신청기한 8월 8일로 연장

종료 3시간 남기고 긴급 처리…하원도 통과될 듯 7월 회기서 제2차 현금 포함 새 경기부양안 논의 지난 30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페이첵보호프로그램(PPP) 융자 신청기한이 8월 8일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상원은 30일…

“2월 실업수당 이제야 처리한다”

전국 6월 실업수당 1085억불 지급…2005년 이후 최대 밀린 지급액도 300억불…코로나19 재확산에 부담커져 연방 재무부가 6월 한 달간 지급한 실업수당 금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30일 재무부 성명에 따르면 재무부가 6월 들어…

남부기 대신 “우리가 믿는 하나님”

미시시피 주지사, 남부연합기 제거 법안 서명 새로운 깃발에 ‘In God We Trust’ 문구 넣기로 주 깃발에 노예제 잔재인 남부연합기 문양이 남은 유일한 주인 미시시피주가 의회의 문양 제거 법안 처리에 이어…

조지아주 검사 100만명, 확진 8만명

확진자 하루 1874명 증가…사망자는 21명 늘어 귀넷카운티 8천명 돌파…입원환자 100명 급증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폭증세를 보이며 8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입원환자가 하루만에 100명이 늘어나며 병원 수용능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흑인이 수영장에 있어요”

경찰 부른 노스캐롤라이나 호텔 직원 해고 호텔측 손님에 직접 사과…재발 방지 약속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들불처럼 번진 미국에서 흑인이라는 이유로 호텔 투숙객이 아니라는 의심을 받고 경찰에 신고까지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4개월 실종 17세 소녀 드디어 찾았다

조지아주 오코니카운티 줄리아 만 양 수색 종료 지난 2월20일 집을 나가 실종됐던 조지아주 오코니카운티의 10대 소녀가 타주에서 안전하게 발견됐다. 오코니카운티 스캇 베리 셰리프는 30일 “지난 4개월 넘게 실종됐던 줄리아 만양(17)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