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60년만에 가장 더웠다
25일 화씨 94도로 1960년 이후 최고기록 메트로 애틀랜타의 수은주가 지난 25일 94도를 웃돌아 지난 1960년 이후 같은 날 온도로는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기상청은 고온현상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지나 28일(화)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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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화씨 94도로 1960년 이후 최고기록 메트로 애틀랜타의 수은주가 지난 25일 94도를 웃돌아 지난 1960년 이후 같은 날 온도로는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기상청은 고온현상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지나 28일(화)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문상예배 28일 오전8시, 발인 및 하관예배 29일 오전10시 연합장로교회 최갑종 집사((Herbert K. Choi)가 지난 25일 오후 4시10분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89세. 고인은 1930년 3월23일 부산에서 2남1녀중 장남으로 출생해 경남중고교와…
승무원 2명 집단소송 제기 발진-두통-피로감 등 주장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미국 최대 항공사인 델타가 잘못 만든 유니폼 탓에 또 구설수에 휩싸였다. 델타항공에 근무하는 2명의 승무원은 최근 뉴욕 연방 남부지법에 유니폼으로…
애틀랜타 우체부 정년퇴직에 이웃들 기금 마련 소원인 하와이 여행비 2만불 모금…델타도 지원 애틀랜타 교외지역인 마리에타에서 우편배달을 해왔던 플로이드 마틴씨는 며칠전부터 동네 주민들에게 일일히 작별인사를 해왔다. 바로 23일이 35년간 정든 우편배달…
좋은 비치(Beach)의 순위를 매기는 것은 어렵다. 수질, 백사장, 주변 환경 등 판정 기준에 따라 결과가 매우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번 순위는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새비(TripSavvy)가 선정한 ‘가족과 함께 갈만한 동남부 비치’를…
한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2019 하반기 ‘대한민국 정부초청영어봉사 장학생’프로그램 (Let’s TaLK: Teach and Learn in Korea)에 참가할 해외동포 대학생 및 외국인 대학생을 모집한다. 한국에 관심이 있는 동포 대학생과 외국인 대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의 소중한 교육경험을 얻고 물론 한국의 문화도 체험할 수…
총영사관, 한국전 참전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대상자 32명 모두 80대 중반 이상 고령…21명만 참석 애틀랜타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이 지난 23일 조지아주 파우더스프링스 재향군인회(American Legion) 294지구에서 조지아주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대한 한국 정부의…
켐프 주지사 지난 22일 주정부 청사서 선포식 거행 일본 총영사 민간행사에 또 참석…일부선 저의 의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조지사가 지난 22일 오전 아시아계 지도자들을 주정부 청사로 초청해 5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위생검사 67점으로 낙제, 식당측 “지적사항 모두 개선하겠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위생검사에서 낙제하는 식당이 늘고 있다 .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최초로 도라빌에서 오픈한 회전초밥집인 ‘Kura Revolving Sushi Bar’가 최근 디캡카운티의 위생검사에서…
풀턴카운티 밀튼시 거주 에타 알렌씨 조지아 최장수 인물 가운데 1명인 에타 알렌(Etta Allen ,여)씨가 지난 13일 별세했다고 거주지인 밀튼시가 23일 밝혔다. 향년 104세. 장례식은 밀튼시 노스사이드 채플에서 열렸다. 밀튼시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