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층 애틀랜타 최고층 호텔 오픈

메르세데스 벤츠 경기장 인근…객실 976개 보유

메트로 애틀랜타 최고층 호텔인 ‘시그니아 바이 힐튼(Signia by Hilton)’이 지난 11일 문을 열었다.

애틀랜타 팰컨스 홈구장인 메르세데스 벤츠 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이 호텔은 42층이며 총 97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에서 보행자 전용통로를 통해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로 바로 갈 수 있으며 10만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컨퍼런스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

시그니아 호텔/Hil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