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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기업 ‘애플라소’, 한인 업소에 IT와 머천트 통합 솔루션 제공

웹사이트와 모바일앱 제작, POS 서비스…대면-언택트 완벽 대응

애틀랜타 한인 청년기업 ‘애플라소’(APPLaso, 공동대표 이준일, 션김)가 모바일 앱, 웹사이트 제작 관리, CRM(고객관리프로그램), 홍보 및 판매까지 고객에게 필요한 원스톱 IT 솔루션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 전역을 커버하고있는 ‘애플라소’(링크)는 애틀랜타를 거점으로 LA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와 댈러스 등에 지사가 있으며 노스캐롤라이나 진출도 마무리 단계이다.

MBA를 마친 이준일 대표는 비즈니스 메니지먼트와 IT를 전문적으로 공부했다. 그는 월드옥타 킥스타트 경연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해 우승했으며 네트워킹을 통해 IT의 중요성을 깨닫고 관련 전문가로 한단계 도약하게 된다.

이 대표는 “나처럼 직장생활을 하다가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마음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면서 “망설임이 있었지만 션김 대표와 주위 많은 분들의 격려로 창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한인사회의 청년 창업자 및 기존 비즈니스 업주들과 힘을 합쳐 앞으로 많은 차세대들이 활동할수 있는 터전를 만들고 싶다”면서 “나아가 한인의 우수성과 자부심을 주류 경쟁업체에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애플라소’는 2019년 귀넷상공회의소의 ‘이달의 비즈니스’에 선정됐다.또한 션김 공동 대표는  조지아 아시안타임스의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안 25명’ 가운데 1명으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조직을 갖추고 머천트 솔루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한인 기업이 많지 않다”면서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한곳에서 최고 수준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월드옥타 킥스타트에서 만난 IT솔루션 전문가 이준일 대표와 공동으로 2017년부터 토털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코로나19으로 비즈니스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다”면서 “페이먼트 솔루션과 IT솔루션을 접목한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애플라소는 스몰비즈니스부터 중견기업까지 비즈니스 토털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POS서비스를 비롯해, 페이먼트, 온라인 오더링, 웹사이트 및 모바일앱 제작, 디지털 마케팅 등 한국어로 한인 고객들이 원하는 사항을 정확히 판단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고객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가능한 합리적인 비용으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코로나로 약간 앞당겨 졌을뿐 디지털 마케팅으로의 전환은 불가피한 변화”라면서 “창업 초기부터 디지털 홍보 마케팅까지 고객에서 꼭 필요한 것들을 한국어로 상담해드리고 고객의 꿈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해드리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애플라소는 본보를 포함해 WNB팩토리,  뉴욕 최대 한인보험사 솔로몬, 진훈회계법인, 곰프린팅, 다산기공, 이규 BBQ, BB면, 허니피그, 하루이치방, 아리랑 K, 보글보글, 포키바, 헨젤과그레텔, J 버팔로, 터치다운 윙, 애틀랜타한인회, 애틀랜타한국학교 등 다양한 업체 및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소 : 1895 Beaver Ridge Cir Ste E, Norcross, GA 30071

문의 : 770-765-5583

이메일 : info@applaso.com, spayllc@gmail.com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애플라소(APPLaso) 이준일(오른쪽), 션 김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