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해”

애틀랜타한인회 16일 KAGC 세미나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가 오는 16일(일) 오후 5시 차세대 정치력 신장을 위한 행사인 ‘KAGC 애틀랜타 세미나(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in Atlanta)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2019년 전국 미주한인풀뿌리대회(2019 KAGC National Conference) 참가 설명과 함께 올해 미주 한인사회의 정치적 이슈를 설명하는 자리다.

한인 차세대가 미국 정치권에서 힘을 발휘해 미래의 주역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씨앗을 뿌린다는 취지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워싱턴DC의 미주한인풀뿌리운동(KAGC, 대표 김동석)과 공동으로 마련된다.

한인회측은 “이번 행사의 목적은 애틀랜타 한인 지역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참여, 지역 풀뿌리 운동 참여 등을 교육하는 것”이라며 “특히 내달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차세대들을 미리 만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문의 이메일 atlantaka@gmail.com 전화 770-813-8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