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 보험 오는 14일 설명회 취소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객 안전위해 결정”

최선호 보험은 오늘 14일(토) 개최 예정이었던 설명회를 취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선호 보험은 “한인들에게 소셜시큐리티, 메디케어, 스쿨택스 면제 등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관련 설명회를 매달 개최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번 설명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되고 있어 위험을 줄이고자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선호 보험은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정부의 방침과 권고를 철저히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를 위해 설명회 개최를 취소하는 아쉬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선호 대표는 “공공보건에 문제가 없을 때 다시 설명회를 재개해 한인 여러분께 유익하고 귀한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객을 위한 전화 상담과 사무실 방문은 항상 오픈돼 있으니 필요에 따라 계속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호 대표의 설명회 강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