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딸 “애틀랜타 대학 새내기 됐어요”

브래드 피트 사이 입양 자녀 자하라, 흑인대학 스펠만 칼리지 입학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이 애틀랜타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여배우 졸리는 지난 주말 소셜 미디어를 통해 딸 자하라 졸리-피트(17)가 올가을 애틀랜타에 소재한 역사적인 흑인 여성 대학인 스펠만 칼리지에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

졸리는 2005년 에디오피아에서 생후 6개월이었던 자하라를 입양했다. 졸리와 전 남편 피트 사이에는 자하라 외 5명의 자녀가 있다.

Photo by Richard Shotwell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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