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시, 재산세율 그대로 유지

마일리지 4.93밀 동결…감정가 따라 세금 액수 결정

스와니시의 재산세율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AJC에 따르면 스와니시의 마티 앨런 매니저는 “지난 11일 주민 공청회에서 시가 제안한 제산세율(마일리지)인 4.93밀은 지난 10년간 변함없이 유지돼왔고 올해도 그대로 적용된다”면서 “재산세 실제 금액은 개별 부동산의 감정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밝혔다.

‘마일리지’는 평가된 재산가치 1000달러당 1달러의 세금을 뜻한다. 시는 23일 낮 12시와 오후 6시 30분에 마지막 주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의회는 정례회의에서 세율을 최종 확정한다.

이상연 대표기자\

스와니 시청/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