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지역 인사들 초청해 공식 행사 개최
한인 자본이 참여하는 로열 트러스트 뱅크(행장 찰리 브라운)가 오는 10일 오후 4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은행측은 지난 11월 금융감독당국에 최종승인을 받았으며 한인 제프 김 전무 등을 포함해 17명의 직원을 채용해 이미 소프트 오픈을 한 상태이다. 은행측은 “온라인과 모바일 뱅킹 등 첨단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저이율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커머셜 융자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 본점은 존스크릭 메들락브릿지 선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존스크릭시에 본점을 둔 커뮤니티 은행은 로열 트러스트 뱅크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