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스마트폰 입에 물고 주인 사진 찍어주는 반려견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줄 아는 2살 된 골든레트리버가 있어 화제다.

이 개는 스마트폰을 입에 물고 포즈를 취한 주인의 사진을 찍는다. 주인은 개가 이렇게 사진을 찍도록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태국 촌부리에는 해변에 누운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 이구아나도 있다. 이 이구아나는 사람처럼 옆으로 누운 채 한 손을 허리에 올렸다.

웃음을 선사할 수도 있지만, 동물애호가들은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훈련된 동물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제작 : 왕지웅·민가경, 영상 :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