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사진] ‘그 소녀의 이야기’ 오픈 리허설

28일(금) 오후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무대에 오르는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기념 창작 오페라 ‘그 소녀의 이야기’ 공연팀이 27일 오후 5시30분 ‘오픈 리허설’을 갖고 마지막 준비를 마무리했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오페라라는 형식으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생된 소녀들의 가슴 아픈 상처를 위로하며 소녀상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은 리허설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