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이프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더 가까이”

메트로 애틀랜타 새 오피스, 알파레타서 공식 오픈 행사

안서영 파트너 “능력있는 한인 에이전트에 최고의 대우”

미국 최대 상호 보험(Mutual Insurance) 업체이자 3대 생명 보험사인 뉴욕라이프 메트로 애틀랜타 본부가 한인타운인 알파레타로 이전해 공식 오픈 행사를 가졌다.

뉴욕라이프는 21일 새 오피스(주소 3655 Brookside Pkwy)에서 2021년 우수 에이전트 시상식을 겸해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오전 11시 환영 및 네트워킹 시간, 11시30분 시상식, 낮 12시 ‘셰프 페리’의 자메이칸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애틀랜타 본부의 파트너 9명 가운데 유일한 한인인 안서영 파트너는 “현재 14명의 한인 에이전트가 있지만 한인사회 규모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업계 최고의 대우로 잘 알려진 뉴욕라이프에서 함께 꿈을 펼쳐나갈 에이전트를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

재정설계 및 보험 업계 경력 20년의 안 파트너는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의 한인사회를 위한 재정 및 보험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면서 “177년의 역사와 가장 안정적이면서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제공하는 뉴욕라이프가 한인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안서영 파트너.
뉴욕라이프의 한인 에이전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트로 애틀랜타 본부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