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 뱅크, 감염보호막 설치

당분간 예약손님, 드라이브 스루만 운영

프라미스원 뱅크(행장 제이크박)가 전지점에 감염보호막(Germ shield)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은행은 “고객 및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한인은행 최초로 모든 지점의 고객 창구에 투명한 보호막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은행은 7일부터 모든 지점의 영업시간을 일시적으로 재조정 한다. 은행측에 따르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예약 고객과 드라이브 스루만 이용이 가능하며 모든 지점의 로비를 닫는다.

또한 토요일은 드라이브 스루가 있는 둘루스 지점과 도라빌 지점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드라이브 스루만 운영하고 나머지 지점은 추후 공지가 있을때 까지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프라미스원 뱅크에 설치된 투명 보호막/PromiseOne Ban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