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앞둔 고속도로 대형사고 ‘몸살’

연휴 앞둔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서 사고 이어져

AAA, 추수감사절 조지아서 160만명 이동 예상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차량 이동이 가장 많은 시기인 지난 주말, 애틀랜타 주요 고속도로 3곳서 잇따라 대형 사고가 발생해 장시간 도로가 폐쇄되는 등 몸살을 겪었다.

21일 오전 7시 디캡카운티 라비스타 로드 인근 I-285 선상에서는 보행자 관련 사고로 오전 10시가 넘도록 모든 차로의 통행이 금지됐다.

앞서 같은 날 새벽 4시경 귀넷 카운티 I-85 북쪽 방면 316번 하이웨이 선상서 차량 4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I-85 북쪽 방면 전 차로가 여러 시간 동안 폐쇄됐다.

또한 이날 오전 6시 30분경 애틀랜타 마틴루터킹 주니어 드라이브 인근 I-20 동쪽 방면에서는 사고 차량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차로가 전부 폐쇄돼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3건의 사고에서 부상자가 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추수감사절을 앞둔 주말은 통상 여행으로 바쁜 기간이다. 지난해 많은 미국인들은 펜데믹 이전과 마찬가지로 추수감사절 기간 동안 자동차로 여행했다.

전국자동차협회(AAA)는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조지아에서 대략 16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전국적으로는 4920만명이 자동차를 통해 여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I-285 라비스타 로드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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