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립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사랑전한다

미션아가페, 내달 25일 조지아 웨어교도소 방문

노숙자구호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오는 10월25일(금) 조지아주 웨이크로스시에 위치한 웨어 주립교도소(Ware State Prison)에서 한인들의 사랑을 전한다.

미션아가페는 이날 봉사자들과 함께 음식과 각종 선물들을 마련해 교도소를 방문해 250여명의 재소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식사도 마련해 금요일에는 급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재소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미션아가페는 매년 2차례씩 웨어교도소를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방문당시에는 연합장로교교회, 시온연합감리교회, 열린교회, 섬기는교회, 사바나 리치몬드힐 성결교회, 프리즌 미니스트리 등에서 참석한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가했다.

미션아가페는 방문에 앞서 오는 29일(일) 오후4시 둘루스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준비 기도모임을 갖는다. 문의 제임스 송 770-900-1549

지난 4월 방문당시의 모습./미션아가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