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이용, 4일부터 더욱 힘들어진다

월마트, 매장당 약 900명만 동시입장 허용

코스트코는 “카드 1장당 2명만 입장 가능”

대형 마트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적용하면서 쇼핑하는 시간이 더욱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월마트는 4일부터 매장 동시입장 허용가능 고객 숫자를 1000스퀘어피트 당 5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미국 월마트 매장의 평균 크기가 18만 스퀘어피트인 점을 감안하면 한 번에 900명 정도만 입장할 수 있는 셈이다. 월마트의 평소 고객 수용능력은 1000스퀘어피트당 25명이다.

월마트는 “매장 입구에 전담 직원을 배치해 입장객 숫자를 철저히 제한하겠다”면서 “4일부터 매장마다 입구와 출구를 별도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타깃도 4일부터 매장내 동시입장 고객 숫자를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타깃은 구체적인 허용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코스트코는 최근 멤버십 카드 1장당 2명의 입장만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코스트코는 카드 1장당 3명의 성인과 어린이는 무제한으로 입장을 허용해왔다.

월마트 한 매장/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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