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집 1] 귀넷 수영장 5월 25일 오픈

조지아주에는 봄이 없다는 농담이 있다. 겨울을 지내고 봄바람이 부나 싶으면 앨러지로 고생하다 곧바로 뜨거운 자외선이 내려쬐기 때문이다. 여름철을 맞아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귀넷카운티에 연중 오픈하는 실내…

제일IC은행 뉴욕-뉴저지 공략 시작

8일 뉴욕 지점, 10일 뉴저지 지점 연이어 소프트오픈 전국 9개 지점으로 확대…최초로 서부 LA지점 준비도   애틀랜타 대표은행인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인 뉴욕과 인근 뉴저지 지점을 오픈하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존스크릭 일대 학교 8일 오전 ‘락다운’

교통단속 피해 달아난 마약사범 수색작전 진행 10시간 넘게 도주…한 초등학교 인근서 검거   교통단속을 피하기 위해 달아난 용의자를 체포하느라 존스크릭 일대 학교들이 전면 락다운(Lockdown, 봉쇄)됐다. 존스크릭 경찰은 8일 오전 11시45분경…

흥사단 “봉사의 모범을 보인 분들께”

오는 15일 주님의 영광교회서 시상식 개최해 배기성 전 한인회장, 디딤돌 송요셉 목사 수상 흥사단 동남부지부(지부장 김학규)가 오는 15일 오후 6시30분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서 ‘훌륭한 한인회장상’ 및 ‘사회봉사상’ 시상식을…

고교 졸업 사흘 남겨놓고…

콜로라도 총격사건 유일한 희생자는 켄드릭 카스티요군 친구들 대피 돕기위해 총격범 저지하다 희생…애도 물결   지난 7일 교내 총격사건으로 숨진 콜로라도 하일랜드 랜치 STEM 스쿨의 켄드릭 카스티요군(18)이 졸업을 3일밖에 남겨놓지 않았다는…

새 왕자 이름은 ‘아치 해리슨 마운트배튼 윈저’

Chris Allerton/Sussex Royal   영국의 해리 왕자와 메간 마클 왕자비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이름을 아치 해리슨 마운트배튼 윈저라고 정했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8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리 왕자 부부는 “오늘 오후 윈저성에서…

“교통사고 때문에 말다툼하지 마세요”

I-285도로서 21세 여성이 상대 운전자 총으로 쏴 살해   접촉사고 때문에 발생한 말싸움이 결국은 총격 살인으로 번졌다. 7일 오후 6시15분께 메트로 애틀랜타의 클레이턴카운티 리버데일 로드 인근 I-285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교통사고…

귀넷 중학교, 시험 부정행위 조사

수학교사, 마일스톤 테스트서 학생들에 공식 노트 나눠줘 귀넷카운티의 한 중학교 수학교사가 중학교 학력평가 테스트인 조지아 마일스톤 시험에서 자신의 학생들에게 수학공식 노트를 나눠줘 문제가 되고 있다. 로건빌시의 그레이스 스넬 중학교의 앨런…

20년 전 참사 고교 인근서 또 총성

콜로라도주 학교서 총격 발생 8명 사상…용의자 2명 체포 8마일 떨어진 콜롬바인 고교서 지난 1999년 4월 13명 사망 콜로라도주 한 학교에서 7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1명이 숨지고 최소 7명이 다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