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도리안’, 4등급으로 커져

바하마, “재앙적 결과 초래할 것” 비상 주말 플로리다 통과…조지아 해안 영향 플로리다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는 허리케인 도리안이 힘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영향권 안에 든 바하마는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30일…

빵집서 50불 훔쳤다고 36년 복역

앨라배마주 이전 ‘악법’ 따라 보석없는 종신형 선고 한 판사의 관심으로 석방결정…관련 법률 이미 폐지 앨라배마주의 한 남성이 36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곧 자유의 몸이 된다. 그렇다면 이 남성은 무슨 죄를 지었던…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 큰 피해 예상

‘카테고리 4’급 허리케인 플로리다 상륙은 27년 만 켐프 주지사, 조지아 12개 카운티 비상사태 선언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Dorian)이 미국 플로리다주를 향해 접근하면서 큰 피해가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폴란드 방문…

[속보] 민주평통 애틀랜타 김형률 회장 유임

장익군 마이애미협의회장도…직능-상임위원도 임명   제19기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장에 김형률 18기 회장이 유임됐다. <본보 8월2일자 기사> 한국 민주평통 사무처는 29일 애틀랜타 협의회장에 김형률 회장(사진)을 임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임기는…

박근혜 전대통령 형량 더 무거워질 수도

대법원 “특가법상 뇌물혐의 분리선고해야” 파기환송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1·2심 선고가 공직선거법 규정을 위반했다며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소녀상 지키기, 첫 암초 만났다

브룩헤이븐시 시장 선거에 경쟁후보 출마해 한인사회, 친한파 현 언스트 시장 지원 강화 미국 남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평화의 소녀상이 설립돼있는 브룩헤이븐시의 정치 지형에 변화가 예고돼 한인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마감된…

아이잭슨 연방 상원의원 “올해말 은퇴”

건강문제로 사의…주지사가 대행 임명후 내년 선거실시 조지아주, 내년 선거서 퍼듀 의원과 함께 상원 2석 선출 3선의 중진 연방 상원의원인 자니 아이잭슨 의원이 전격적으로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아이잭슨 의원은 28일 “누적된…

노동절 연휴, 책 축제 가볼까

디케이터 북페스티벌 이번 주말 개최 소토마요르 대법관 참석해 저서 사인 노동절 연휴를 맞아 애틀랜타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애틀랜타 최대 도서 축제인 ‘제14회 AJC 디케이터 북 페스티벌’일 29일 개막된다.…

팔레스타인 하버드 입학생, 미국 입국 거부

“페이스북 친구가 올린 반미적 게시물 문제삼아” 하버드 “가족 및 당국과 협력해 문제해결 노력”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팔레스타인 출신 학생이 미국 입국 심사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27일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재…

KFC, ‘닭없는’ 프라이드 치킨, 조지아서 첫선

비욘드 미트와 제휴…스머나서 하루 무료 시식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케이에프시(KFC)가 조지아 주 한 매장에서 하룻동안 닭고기를 사용하지 않은 식물성 메뉴들을 시범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고객들은 식물성 고기 제조업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