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평통 애틀랜타 김형률 회장 유임

장익군 마이애미협의회장도…직능-상임위원도 임명

 

제19기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장에 김형률 18기 회장이 유임됐다. <본보 8월2일자 기사>

한국 민주평통 사무처는 29일 애틀랜타 협의회장에 김형률 회장(사진)을 임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2021년 8월31일까지 2년간이다.

김형률 회장은 전남 신안 출신으로 홍익대 건축학과 3학년 재학중 서던일리노이대학으로 유학했으며, 1988년 애틀랜타로 이주해 건물 관리업체인 클린넷USA를 운영하고 있다. 애틀랜타 협의회 자문위원 명단도 확정됐으며 차기 간사로는 P씨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제19기 마이애미협의회장으로 현 장익군 회장도 유임돼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의 2개 지역 협의회장이 모두 2번째 임기를 이어간다.  1983년 도미한 장 회장은 1988년 플로리다 탬파로 이주해 탬파한인회장과 월드옥타 탬파지회장 등을 지냈다.

다음은 미주지역의 해외 직능 및 상임위원 명단이다.

해외직능위원=김동석 뉴욕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 최광철 LA Bright Light Trading 대표이사

해외상임위원=강준화 북미민주포럼대표, 고대현 워싱턴한인연합회장, 김양일 미주인권문제연구소이사, 서정일 미주총연 부회장, 에드워드 구 LA상공회의소회장, 이경로 뉴욕한인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이내운 LA총영사관 재외선관위원, 장병우 남가주중앙대동문회 부회장, 정재준 전 오렌지카운티한인회 회장, 조동인 뉴욕한인회 상임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