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삽들고 덤비다 피살

조지아 20대 남성…가정폭력 체포 피하려 조지아주의 한 20대 남성이 출동한 경찰을 삽으로 공격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캐롤카운티 경찰은 지난 21일밤 “20대 백인 남성이 총으로 자신의 어머니와 형제를 위협하고…

대낮 레녹스 몰 주차장서 강도에 피격

메이시스 백화점 여직원, 다행히 의식 되찾아 쇼핑시즌 대담한 범행…남성 용의자 2명 추적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고급 쇼핑몰인 레녹스 스퀘어몰 주차장에서 대낮에 여성이 강도에게 총기 피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내시빌 유명 레스토랑서 2명 피살

21일 새벽 3시경 ‘도그우드’ 식당 앞에서 남성 용의자 3명 칼로 찔러…1명은 중상 테네시주 내시빌의 유명 레스토랑인 ‘도그우드(Dogwood)’ 인근에서 문신을 한 남성 용의자가 3명을 칼로 찔러 2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월드옥타, ‘박형권호’ 공식 출범

애틀랜타지회-동남부한인무역협회 회장 취임식 박형권 회장 “차세대 육성, 한인경제 발전 기여” 미동남부한인무역협회 및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는 지난 20일 둘루스 뷰티마스터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제20대 ‘박형권호’의 출범을 공식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과 함께…

“벤츠 차안에서 고약한 냄새가 났나요?”

메르세데스-벤츠, 에어컨 불량문제로 ‘무한보상’ 합의 애틀랜타연방법원서 2년간 소송진행… 250만대 대상 럭셔리 자동차 제조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 USA(MBUSA)사가 차량 내부에서 ‘발냄새’와 비슷한 악취가 발생한다는 소비자들의 집단소송에서 문제점을 인정하고 리콜과 차량 수리비 보상에 합의했다.…

귀넷 등록 성범죄자 30명 ‘행방묘연’

지정된 주소에 거주안해…셰리프국 추적 나서 성범죄 재발 우려 높아져…얼굴 공개하고 수배 귀넷카운티에 등록돼 지정된 주소에서 관리를 받아야 하는 성범죄자 가운데 30명 가량이 종적으로 감춰 셰리프국이 추적에 나섰다. 귀넷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카니발 크루즈선 2척 ‘쾅’…”승객 6명 부상”

멕시코서 코즈멜 항구서…’글로리’, ‘레전드’ 충돌   멕시코 항구에서 대형 크루즈선 2척이 서로 부딪치면서 탑승객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CNN과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 코즈멜 항구에서 동남부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