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개국 입국제한 여부 곧 결정”

사우스캐롤라이나 유세앞서 “추가 금지있나” 질문에 대답 “일부 국가 불균형적으로 많아”…한국, 이탈리아 지목한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국가들에 대한 추가 입국제한 조치 여부를 곧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16세 소녀가 왜 이런 끔찍한 짓을…”

조지아주 몬로카운티 주택 화재로 2명 사망 범인은 딸…어머니-오빠 불길에 휩싸여 숨져 어머니 차 훔쳐 도주하다 켄터키주서 체포돼   지난 27일 조지아주 중부 몬로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사망한 사건과…

남편 결박살해 혐의 박고운씨 심리 연기

28일서 3월13일로 변경…경찰 수사발표 안해 의문 자신의 집에서 남편을 결박해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체포돼 1급살인과 1급납치 혐의(본보 기사링크)로 기소된 한인 여교수 박고운씨(41, 심슨칼리지)에 대한 첫 법정심리가 갑자기 연기됐다. 아이오와주…

화재 위험 기아 옵티마-세도나 결국 리콜

총 19만3000대…연료 누출로 엔진화재 우려 지난해 11월 애틀랜타 도로서 실제 화재발생 지난해 11월 애틀랜타 도로에서 갑자기 화재에 휩싸여 탑승자들의 생명을 위협했던 기아차 차종이 결국 연방당국에 의해 리콜조치됐다. 기아자동차는 28일 2013~2014년…

미주 한인사회 각종 행사 취소사태

코로나19으로 3.1절 기념식 포기 이어져 애틀랜타는 개최…일부 교육행사는 연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국에서 크게 확산되면서 한국과의 왕래가 잦은 미주 한인사회가 3.1절 기념식 등 각종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있다.…

미국은 진정한 ‘세컨 찬스’의 나라

I-85 교량붕괴 화재 주범, 약물중독 프로그램 졸업 지난 2017년 3월 I-85고속도로 애틀랜타 다운타운 부근의 교량에 화재를 일으켜 수개월간 교통마비를 불러왔던 주범이 새 사람으로 거듭났다고 WSB-TV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당시 다른…

캘리포니아주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원인불명 사례 해당…”해외여행 없고 여행자와 접촉도 없어” 미국 산타클라라카운티 보건 당국이 캘리포니아에서 1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산타클라라카운티의 보건 최고 책임자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것이 코로나 10대 가짜뉴스…속지 마세요”

인터넷 매체 ‘저널뉴스’, 전세계 대표적 루머 소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이와 더불어 코로나19에 대한 ‘가짜 뉴스’도 급속하게 번지고 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지역 인터넷매체 ‘저널뉴스’가 27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해…

[속보] 조지아주, 코로나19 태스크포스 구성

켐프 주지사, 의학-교육-행정 등 전문가 18명 임명 아직 확진자는 없어…예방, 진료, 피해대처 등 다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주정부의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조지아 대학 캠퍼스서 성폭행 ‘횡행’

22~24일 3개 대학교서 강간사건 3건 연이어 발생 조지아주 대학교에서 잇따라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24일 새벽까지 약 50시간 사이에 조지아주 3개 대학교에서 3건의 여성 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