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딸 창문에 고프로 카메라가…”
조지아주 전 교직원, ‘훔쳐보기’ 혐의로 체포 조지아주 휴스턴카운티 경찰은 빕카운티 교육청 IT담당 직원이었던 그레고리 호건(44)을 훔쳐보기(peeping tom) 혐의로 체포했다. 11일 WSB-TV에 따르면 호건은 이웃에 사는 18세 소녀의 창문에 고프로(GoPro) 카메라를…
조지아주 전 교직원, ‘훔쳐보기’ 혐의로 체포 조지아주 휴스턴카운티 경찰은 빕카운티 교육청 IT담당 직원이었던 그레고리 호건(44)을 훔쳐보기(peeping tom) 혐의로 체포했다. 11일 WSB-TV에 따르면 호건은 이웃에 사는 18세 소녀의 창문에 고프로(GoPro) 카메라를…
둘루스 경찰 강병경 경관 55세 남성 DUI 단속 운전면허증 정지되자 ‘나홀로 ID’ 만들어 소지 둘루스 경찰서의 한인 경찰관인 강병경 경사는 지난 11일 새벽 1시 근무 도중 황당한 경험을 했다. 둘루스…
둘루스 경찰서, 주차장에 설치…감시카메라도 운영 개인간 중고 거래 관련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둘루스 경찰이 경찰서 주차장에 안전하게 개인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둘루스 경찰은 11일…
메트로 애틀랜타 교육청들, 잇따라 시행…텍사스주 총격사건 여파 메트로 애틀랜타 교육청들이 교내 총기 관련 사건 방지를 위해 학생들에게 ‘투명 책가방’만을 허용하는 투명 책가방 의무화 조치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클레이턴 카운티 교육청은…
“BA.5 우세종 된 미국 확진자, 실제론 공식 집계 7배” 통계상으론 확진자 정체양상 속 입원환자 50% 증가 미국에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가 우세종이 된 가운데 애틀랜타 한인사회에도 코로나가 급속도로 재확산하고 있다.…
인플레 악화 속 10개월 만에 올려…국제우편도 1달러40센트로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우정청(USPS)이 우편서비스 요금을 또 올렸다. 11일 폭스비즈니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USPS는 전날인 지난 10일을…
지난 10일 오후 한인타운인 둘루스와 UGA(조지아대학교)가 위치한 에덴스를 연결하는 조지아 316번 도로 동쪽 방향에 선명한 무지개가 떠올랐다. 9일과 10일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 비가 내려 7월의 조지아 무더위를 다소 씻어줬으며 이번…
탬파발 항공기 착륙 기어에 불…부상자는 없어 지난 10일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스피릿 항공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 폭스 5 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경 애틀랜타 공항 활주로에…
애틀랜타 한 도로서 유리창 깨고 절도 범행 애틀랜타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이 하룻밤 새 무더기로 도난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WSB-TV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45분경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버나도…
귀넷카운티 피치트코너스 QT서…3인조 차량 강도가 총쏴 지난 10일 귀넷카운티의 한 주유소에서 타이어에 공기를 넣던 운전자가 차량강도에게 피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JC와 WSB-TV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경 피치트리코너스시 포럼 쇼핑몰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