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카페] 미대 입시, ‘난 아트’ 만한 곳이 있나요?

36년 경력의 이관영 원장, 명문 미대 높은 합격률로 실력 증명

원리-개념을 깨우는 교육…”우리 학생은 모두 독창적 스타일”

온라인 수업도 병행..미국 전역은 물론 한국에서도 수강 열기

미대 입시전문 미술학원  난아트 스튜디오 (원장 이관영)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교육환경을 뚫고 올해도 명문 미대 합격자를 다수 배출해 ‘미대 입시 명문학원’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이관영 원장은 한국 홍익대 미대를 졸업하고 유학길에 올라 캘리포니아 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한 36년 경력의 미술 교육 전문가이다. 이 원장은 “늘 ‘나는 아티스트다’ 라고 생각하다 학원을 열게 되면서 너무 길어  ‘난 아트’로 상호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학원의 장점은 원리를 이해하고 개념을 알게 해주는 이 원장의 노련한 강의와 수많은 졸업생들의 자료분석, 정확한 입시정보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원장은 “명문 미대에 진학해 까다로운 과정을 모두 마치고 무사히 졸업하는 것이 사실 그 대학에 합격하는 것 보다 훨씬 어렵다”면서 “함께 노력한다면 미대 입시는 결코 어려운 길이 아니며 그 길을 대학생활과 대학 졸업후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난 아트 스튜디오는 학생별로 철저히 준비된 커리큘럼과 실시간 데모(Demo) 및 아이디어 토론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난아트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의 아이디어 발상부터 대학 어플리케이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 원장은 “무엇보다 각 학생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작품을 할수 있도록 지도한다”면서 “난아트 미술학원에서는 단 한사람도 똑같은 스타일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러한 지도로 이 학원에서는 미국 미대 순위 1위인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전액 장학생을 비롯해 뉴욕 명문 프랫(Pratt)과 파슨스(Parsons), 캘리포니아 아츠 등 유명 미대 합격자들을 매년 다수 배출하고 있다. 특히 전액이나 상당액의 장학금을 받고 진학하는 출신 학생들이 많고, 이들은 대학 입학 후에도 학원을 찾아와 이 원장과 강사진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다.

또한 난아트 스튜디오는 온라인수업과 대면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대면수업은 이미 졸업생들의 합격률과 장학금 액수 등으로 증명됐고, 코로나19 여파로 미대입시를 앞둔 학생들을 위해 미 전지역과 한국에서도 수강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온라인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원장은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미 전역에서 수강신청을 하고있다”면서 “1대1개인 레슨으로 실기와 이론을 병행해 포트폴리오반, 청소년 취미반, 포토샵반 등이 있으며 대면수업은 포트폴리오반, 청소년 취미반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포트폴리오반은 미술대학 입학·편입, 미술대학원 편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을 목표로 수업하며 선생님과의 개별 미팅을 통해 미숙한 단계의 아이디어를 성숙화시키고, 학생개인의 독창성과 창의성이 드러나도록 수많은 리서치를 통해 미술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눈높이를 높여 포트폴리오 제작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이해하면서 작품을 제작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업은 온라인(줌)을 통해 자체 개발한 교재와 실시간 데모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학원에서 진행되는 실기실 수업 보다도 생생함을 제공한다. 또한 수업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는 언제 어디서나 웹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아이디어 발상과 진행 마무리까지 입체적 현장수업을 지향한다

이 원장은 “온라인 수업을 지도하고 학생 개인 작품도 직접 터치해 줄 수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  체계적으로 생각하며 작품을 구상할 수 있도록 한다”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은 글을 쓰는 것과 같고 ‘창조적 작업은 놀이와 같다’며 학생들에게 그림 읽는 법을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문의 : 678-891-8638, nanart.info@gmail.com

웹사이트 nanartstudio.com (링크)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 이관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