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사상자 많을 듯
12층 건물 일부 무너져 내려…당국 수색작업 중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의 12층 아파트가 붕괴해 소방 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CNN 등 언론들이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30분경 마이애미 비치…
12층 건물 일부 무너져 내려…당국 수색작업 중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의 12층 아파트가 붕괴해 소방 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CNN 등 언론들이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30분경 마이애미 비치…
빵에 크림치즈 빠졌다고 행패 부리다 체포…매장 접근 금지 명령도 한 남성이 주문한 베이글에 크림치즈가 빠졌다고 격분하며 총을 꺼내 직원을 위협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에…
플로리다 성소수자 행진서 행인 향해 달려들어 목격자 “민주당 연방의원 차량 겨냥했다” 증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퀴어 퍼레이드'(성소수자 인권 행진) 도중 픽업 트럭이 참가자를 들이받아 남성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19일…
걸프만 통해 내륙 진입…폭우 등 피해 잇따라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올해 첫 열대성 폭풍 ‘클로뎃(Claudette)’이 19일 오전 걸프만을 통해 루이지애나와 앨라배마에 상륙하면서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클로뎃은 이날…
크루즈 여행경보 완화…15개월 만에 영업 재개 앞두고 결정 크루즈선 ‘마인 쉬프 2’가 스페인 마요르카섬의 휴양 도시 팔머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플로리다 휴양지서 아이들에 짜증, 아버지 폭행…증오범죄 적용 플로리다의 휴양지인 오칼루사 아일랜드에서 아시안 가족에게 인종차별 폭언을 퍼붓고 폭행을 가한 50대 백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ABC 방송에 따르면 오칼루사카운티 셰리프국은 텍사스에 거주하는…
55세 티모시 월, 플로리다서 할머니-1살아기 살해후 자살 정신분열증 앓아..69세 할머니, 손자 지키려다 결국 희생 지난 10일 플로리다 로열 팜비치의 퍼블릭스 매장에서 할머니와 1살 아기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남성 용의자는 현장에서 자살…아이 아버지는 아냐 10일 오전 플로리다 로열 팜비치시의 퍼블릭스 매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사망자가 할머니와 1살짜리 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방송인 WPLG-TV에 따르면 용의자인 남성은 이날 오전…
플로리다서 참극…어린이 포함 3명 사망, 용의자 자살 10일 오전 11시30분경 발생한 플로리다 퍼블릭스 매장의 총격사건으로 3명이 숨진 가운데 총격이 고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는 청과물(produce) 섹션에서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팜비치 카운티…
로열 팜비치 쇼핑센터서…어린이 1명 포함 10일 오전 11시40분경 플로리다 로열 팜비치시의 크로스로즈(The Crossroads) 쇼핑센터내 퍼블릭스 매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망자는 성인 남성과 성인 여성, 어린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