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앙 플로리다 주지사 “바이든 책임”

‘리틀 트럼프’ 드샌티스 “이민자가 변이 바이러스 유입” 근거없는 주장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3일 마이애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플로리다주는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와 입원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디즈니월드 ‘스타워즈 호텔’ 하루 숙박비는?

내년 봄 개장 ‘갤럭틱 스타크루저’ , 3인 가족 2박에 5천불 디즈니가 공개한 디즈니월드 리조트 ‘갤럭틱 스타크루저’ 호텔 콘셉트. [디즈니 홈페이지 갈무리=연합뉴스] 영화 ‘스타워즈’ 속 우주선에서 머무는 가격은 얼마일까. 부부와 자녀가…

항공편 취소에 복권 긁었다 100만불 ‘잭팟’

플로리다 탬파서…”복권 사기 전 뭔가 특별한 느낌 받아” 플로리다 즉석식 복권 플로리다복권 협회 페이스북 갈무리 항공편이 취소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즉석식 복권을 샀던 미국 여성이 11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4일…

미국 코로나 입원 환자 5만명…”2월 대유행 수준”

신규 환자 12만8천명…백악관 “플로리다·텍사스가 3분의 1 차지” 플로리다주의 한 어린이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병원 입원 환자가 지난 2월 대유행 수준에…

코로나 새 진앙 플로리다, “백신은 짐승의 표식”막말

최다 확진자·입원자 기록 깨…RNC 위원은 백신접종 노력에 “나치 돌격대” 플로리다주의 한 이동식 백신 접종소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속수무책으로 확산하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공화당의 한 고위직 인사가 백신 접종 노력을…

마스크 거부 플로리다, 2만명 확진 ‘역대 최다’

미국 전체 신규 환자 5명 중 1명꼴…”코로나19 새 진원지” 주지사, 학교 마스크 의무 착용 금지…백신의무화도 반대 플로리다주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플로리다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귀넷 일부 학부모들 “마스크 의무화 반대”

교육청 앞에서 항의 시위…”학생들 선택에 맡기라” 플로리다 주지사 “마스크 의무화 금지” 명령 발표 조지아주 최대 공립학교 시스템이자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귀넷카운티 교육청의 마스크 의무화 규정에 반발하는 학부모들이 대규모…

올랜도 ‘최악 팬데믹’, 당분간 방문하지 마세요

일일 확진자 1300명 넘어…팬데믹 이후 최고치 기록 입원환자도 가장 많아…시당국 “보건 비상사태” 선포 디즈니월드가 자리잡은 관광도시 플로리다주 올랜도가 최근 최악의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시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포브스 등 언론에 따르면…

아파트 붕괴참사 마지막 98번째 실종자 시신 수습

플로리다 현장서 54세 여성…사고 32일만에 수습 마무리 고층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 [AFP=연합뉴스]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인 50대 여성의 시신이 수습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