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일반직 행정직원 채용

14일 지원서류 마감, 이메일로만 접수받아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이 일반직 행정직원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5일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채용직종 및 인원은 일반직 행정업무 1명으로 공관 일반행정 업무지원(운영지원, 영사민원 서비스 등)을 하게 된다.…

[목회자 칼럼] 장군을 만든 여인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담임목사 옛날에 어느 나라의 왕이 하나 뿐인 딸에게 좋은 배필을 구해주길 원했다 한다. 딸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만큼 용기있고, 패기있는 청년을 구하기 위해서 왕은 방을…

미주 첫 KAIST 인공지능 경영자 배출

지난 3일 뉴욕서 수료식 개최…총 31명 중 9명 동남부 인사 한국 KAIST가 개설한 미주 제1기 ‘KAIST 인공지능경영자과정(AIB)’의 수료식이 지난 3일 뉴욕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광형…

[포토뉴스] 브레이브스 월드시리즈 우승 퍼레이드

지난 5일 애틀랜타시와 캅카운티에서는 MLB(메이저리그 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2021년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 퍼레이드가 열렸다. 수만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퍼레이드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월드시리즈 MVP 호르헤 솔레어가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애틀랜타 프리먼, ‘포스트시즌 MVP’ 수상

야구기자협회 선정 ‘베이브루스상’…16경기서 5홈런 월드시리즈 우승 카퍼레이드 행사에서 손 흔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프레디 프리먼 [USA투데이=연합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정상으로 올려놓은 주포 프레디 프리먼(32)이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속보] 머리 총상 귀넷 고교생 결국 사망

스쿨버스 정류장서 피격…같은 학교 17세 학생 체포 지난 2일 귀넷카운티 스쿨버스 정류장에서 같은 학교 학생에게 총격을 당해 머리에 중상을 입은 16세 고교생(본보 기사 링크)이 결국 숨졌다. 4일 AJC에 따르면 이번…

둘루스 뺑소니 사고 전년보다 54% 증가

플레즌힐-피치트리인더스트리얼 등서 가장 많아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의 뺑소니 교통사고(hit and run)가 전년에 비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방송인 FOX 5는 4일 “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단골 소매점, 추수감사절에 문열까?

지역 방송 WSB-TV 리스트 정리해 소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추수감사절에 문을 닫는 소매점 체인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형 체인인 월마트와 타깃, 베스트바이, 메이시 등이 휴업을 결정하면서 이같은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