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대란 여파로 승객 불만도 폭주

지난해보다 5배 늘어…환불, 연착이 가장 많아 미국에서 코로나19 여파로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면서 승객 불만도 폭주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연방 교통부는 4월 항공 서비스와 관련해 5079건의 소비자 불만이…

[포토뉴스] 애틀랜타한인회 푸드박스 나눔행사

애틀랜타한인회는 23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귀넷카운티 푸드뱅크가 제공하는 푸드박스를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 식료품을 받기 위해 찾아온 한인들의 차량에 푸드박스를 직접…

대낮 퍼블릭스서 뻔뻔한 성추행

마리에타 매장서 여성 고객과 직원 몸 더듬고 도주 메트로 애틀랜타 캅카운티 경찰은 23일 마리에타의 한 퍼블릭스 매장에서 여성 고객과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레지널드 어셔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폭스 5 애틀래타에 따르면…

애틀랜타 동물원, 폭염에 일찍 문 닫아

22~23일 이틀간 오후 1시에 폐장…24일부터 정상 운영 화씨 100도에 달하는 폭염이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애틀랜타 동물원이 입장객과 동물의 안전을 위해 일찍 문을 닫았다. 동물원은 트위터를 통해 “고온 주의보에 따라 22일과…

[속보] 애틀랜타 일가족 살해범은 아들

37세 용의자 어머니와 계부, 사촌형 머리에 총쏴 지난 21일 메트로 애틀랜타 캅카운티 오스텔의 한 주택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본보 기사 링크)한 범인이 37세의 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23일 캅카운티 경찰이 마커스…

애틀랜타 공항, ‘셀럽 전용’ 터미널 만든다

연예인, 부유층 대상…연회비 내면 별도 보안-수속 제공 조지아 영화산업 발달로 LA 국제공항 이어 2번째 운영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유명 연예인과 부유층 등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터미널이 설치된다. 23일 AJC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 트럼프 선거 뒤집기 관련 증언

풀턴카운티 검찰 요청 응해…내달 녹음된 진술 전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지아주 대통령 선거 결과 ‘뒤집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서 증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AJC는 긴급…

귀넷 대형 쇼핑몰 1억불에 매각

볼티모어 투자회사, 스넬빌 ‘웹 진’ 새 주인 33만 스퀘어피트 규모…”쇼핑몰 아직 희망” 귀넷카운티의 대형 쇼핑센터인 스넬빌 ‘웹 진(Shoppes at Webb Gin)’이 1억달러 가까운 가격에 매각됐다. 23일 귀넷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메릴랜드 볼티모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