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지 강아지’ 여성 결국 ‘체포’

  살아있는 강아지 7마리를 비닐봉지에 넣어 쓰레기장에 버린 여성이 자택에서 체포됐다고 리버사이드 카운티 동물보호협회가 22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캘리포니아주 코첼라에서 태어난지 얼마 안 돼 눈도 못 뜬 강아지…

지구의 날 축하합니다/Celebrate Earth Day

지구의 날인 4월22일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우선 NASA가 제공한 지구의 날 기념 사진 모음을 소개한다.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시리(Siri)’ 의 목소리 주인공인…

스미스소니언, 박재범에 ‘게임체인저 상’ 수여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영어명 Jay Park)이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새로 문을 여는 아시안퍼시픽 아메리칸 센터(Smithsonian Asian Pacific American Center) 개관식에서 게임체인저상(Game Changer Award)을 수상한다. 스미스소니언 재단은 22일 “힙합 R&B 아티스트인 박재범과…

강아지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캘리포니아 한 여성 갓난 강아지 7마리 쓰레기통에 버려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가 공연한 곳으로도 유명한 캘리포니아 코첼라시에서 한 젊은 여성이 갓난 강아지 7마리를 한 자동차 부품가게 쓰레기 수거함(Dumpster)에 버리는 장면이 가게…

민주당선 바이든 인기 최고…워런은 “무서운 후보” 월스트리트 투자자 10명 가운데 7명꼴로 오는 2020년 미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예상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CNBC에 따르면, 국제 투자은행…

뉴욕 북부 지역에서 한 광신집단 지도자가 여성 회원들을 성노예로 착취한 이른바 ‘넥시움(NXIVM) 사건’에 재벌가 딸과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20일 NBC방송 등에 따르면, 위스키 업체 시그램의…

스리랑카 사망자 207명…3명 체포

현지 경찰 “450명 부상…자폭테러 여부 파악 중” 8건의 연쇄 폭발로 ‘공포의 부활절’을 겪은 스리랑카에서 21일(현지시간) 단 하루동안 최소 207명이 사망하고 450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8건 중 2건은 자살 폭탄테러 사건으로…

폭탄테러 스리랑카 ‘충격의 부활절’

사상자 집계치 138명으로 늘어…총리 “비겁하다” 스리랑카 경찰, 10일 전 자폭 테러공격 경고받아 21일(현지시간) 스리랑카에서 13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연쇄 폭탄공격이 발생하자 라닐 위크레메싱게 스리랑카 총리가 “우리 국민들에 대한 비겁한 공격을 강력히…

학대혐의 인정…일부 아이들은 법원에 선처 호소하기도 캘리포니아주에서 13남매를 쇠사슬에 묶어 학대해온 부부에게 사실상의 종신형이 선고됐다.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상급법원은 19일 고문, 불법구금 등 14가지 혐의를 적용해 데이비드 터핀(57)·루이즈 터핀(50) 부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