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동포 여러분, 힘내세요
뉴욕총영사관의 장원삼 총영사가 한인 언론들에게 특별 기고문을 보내왔습니다. 애틀랜타 지역의 공관장은 아니지만 미주 한인 모두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메시지라고 생각해 소개합니다. 장 총영사는 공관 차원은 물론 개인의 사재를 털어 뉴욕…
Column
뉴욕총영사관의 장원삼 총영사가 한인 언론들에게 특별 기고문을 보내왔습니다. 애틀랜타 지역의 공관장은 아니지만 미주 한인 모두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메시지라고 생각해 소개합니다. 장 총영사는 공관 차원은 물론 개인의 사재를 털어 뉴욕…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74호 백인 부자에 의해 살해된 흑인청년 아모드 아베리 사건이 미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철저하고 투명한 수사를 촉구한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슬픈 일이며 가족들에게…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73호 어제 유튜브에 충격적인 동영상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조지아주의 한 라디오 방송국이 올린 짧은 대시캠(블랙박스) 비디오였는데 백인 3명이 차를 몰고 조깅하던 흑인 청년 1명을 쫓아가 총으로 살해하는…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71호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비아냥을 많이 받고 있는 사람이 바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입니다. 미용실과 이발소 등 접촉이 가장 많은 업종을 가장 먼저 오픈하도록 허용해 민주당과 언론은…
대만 대표부, 조지아 주정부에 마스크 10만장 기부 주정부 인사들 “어려운 시기에 관대한 도움” 호들갑 대만 대표부가 주정부에 “필요물품 알려달라” 제의 기아차, 한인사회 등 한국 기여는 아예 언급도 없어 한국 총영사관은…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69호 어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주 경제 재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예상했던 5월1일이 아니라 1주일 이른 4월24일에 비필수 비즈니스를 다시 열도록 한 결정입니다. 외출금지령을 내릴…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67호> 한국 언론 “교사가 감염피하려 이상한 온라인 개학” 보도 사실은 체육관서 하던 행사 교실서 연 것…왜곡보도 지적 지난 4월17일자 한국 서울신문에 ‘일본의 이상한 온라인 개학,…학생들은 교실에, 교사는…
크리스 최 융자 전문인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경제적인 위기가 엄습하면서 모기지(mortgage)를 납부하기 힘든 주택소유주들을 위해 정부와 은행들이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크게 모기지 연기(deferral)와 유예(forbearance)로 구분되는 이들 정책의 차이점을 간단히 설명하고자…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65호 지난 12일자로 게재한 ‘기자의 눈, H마트의 잘못된 선택’이 2일만에 1만5천뷰(중복 클릭 제외)의 접속을 기록했습니다. 연예뉴스나 미국뉴스는 가끔 4만뷰 이상을 기록하기도 하지만 애틀랜타 로컬 뉴스가, 그것도 칼럼이 이…
직원 확진자 발생 12시간도 안돼 오픈 결정해 방역-딥클리닝만큼 직원과 고객 ‘안심’도 중요 투명치 못한 공개과정도 문제…시스템 바꿔야 미국 최대 한인 식품점 체인인 슈퍼-H마트가 전국 매장 직원들의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으로 홍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