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연쇄 은행강도, 직업은 ‘변호사’

지난 1달간 남부 플로리다서 최소한 5차례 범행 코랄 게이블스 등 남부 플로리다 일대의 은행을 공포에 떨게 했던 연쇄 은행강도가 현직 변호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CBS 마이애미 방송에 따르면 연방 수사국(FBI)은…

미국 일일 확진자 7만4천명, 역대 최고치 육박

날씨 쌀쌀해지면서 급증…플로리다도 7월 이후 가장 많아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다시 7만명을 돌파,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2일 미국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4301명을 기록, 사상…

공화, 핵심 경합주서 유권자 등록 앞서

공화, ‘유권자 대면접촉 제한’ 민주와 달리 코로나19 이후 대폭 증가 민주 “민주 성향 무소속 젊은 층 많아 허상”…경합주 향배 영향 주목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이 핵심 격전지로 꼽히는…

최대 경합주 플로리다 조기투표 첫날 긴 줄

우천 불구 투표열기 뜨거워…우편투표도 기록적 대통령 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플로리다주에서 현장 사전 투표 첫날인 19일부터 유권자가 투표장에 몰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는 이날 플로리다주 전역에 걸쳐 비가 왔는데도 유권자 수천 명이…

플로리다 날다람쥐, 한국서 수난

애완용으로 밀매…3년간 3600마리 불법 포획 AP “보호동물인데 사육동물인 것처럼 둔갑해” 미국에서 보호 동물로 지정된 날다람쥐 수천마리가 밀렵꾼에게 붙잡혀 한국 등 아시아에 애완용으로 팔려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산하…

대선 결과 바로 나올까…플로리다 보면 안다

우편투표 급증에 이튿날 새벽까지 개표완료 불가…”수주 걸릴것” 극단 전망 개표 빠른 ‘선벨트’ 3개 경합주 결과가 관건…바이든 승리시 대권 조기 윤곽 선벨트 패배시 ‘러스트벨트’ 3개 주 지켜봐야…개표 완료까지 혼돈 가능성 보름…

‘백악관 코로나 진원’ 힉스 2주만에 모습 드러내

플로리다 트럼프 유세장에 등장…”마이크 공유 가능” 농담 ‘백악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시작점으로 추정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 호프 힉스 보조관이 거의 2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AP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힉스…

동주해외작가상에 플로리다 한혜영 시인

윤동주 시인 기리기 위해 제정…상금 300만원 제5회 동주해외작가상에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한혜영 시인이 선정됐다고 12일 계간 ‘시산맥’이 밝혔다. 수상작은 ‘검정 사과농장’ 외 4편이다. 이 상은 해외에서 우리말로 시를 쓰는 시인들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