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낮 월마트서 성폭행 시도…손님들이 붙잡았다

마이애미 매장서 여성고객 치마 들추고 속옷 찢어…남성 고객들이 제압 미국 마이애미 플로리다주의 한 월마트에서 브라덴 하비(28)가 여성 손님을 성폭행하려다가 주변 쇼핑객들에게 제압당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마이애미 플로리다주의 한 마트에서 남성이 여성을…

“속옷 차림 남성이 이상한 짓하며 따라와”

여대생, 마이애미 스타벅스서 끔찍한 경험…스토킹에 음란행위까지 헬리 케이트(왼쪽 여성)는 스타벅스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 블레이크 레인이 자신을 계속 따라왔다고 주장했다. (틱톡 갈무리) 신발과 바지를 착용하지 않은 남성이 카페에 들어와 여대생을 따라다니며…

연방정부, 고교 총기사건 피해자들에 거액 배상

플로리다 파크랜드 고교 총격 관련 민사소송 40건 종결 FBI, 용의자 위험신고 무시…법무부 “책임 인정 아니다” 연방 정부가 2018년 2월 발생한 플로리다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생존자와 유가족들에게 1억2700만달러(약 1500억원)의 피해 배상금을…

디즈니, 플로리다주 정치자금 기부 중단 이유는?

CEO “동성애 교육 금지법 반대…침묵해서 미안하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가 11일 동성애 교육을 금지한 플로리다주에 정치자금 기부를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디즈니의 밥 체이펙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이같이 밝히면서 동성애 교육…

플로리다 “건강한 어린이, 백신 맞지 마라” 권고

CDC 방침과 상충…”연방정부와 다른 ‘지침’ 내놓을 것” 플로리다주 조지프 래더포 의무총감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플로리다주가 건강한 어린이에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히지 말도록 권고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플로리다 앞바다에 위험천만 기울어진 배

인명 피해 없어…밀항 시도 아이티 이민자 등 356명 구조 6일(현지시간) 아이티 이민자들을 태우고 미국 플로리다 앞바다에서 좌초된 선박 [해안경비대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이티 이민자 356명을 가득 실은 배가 플로리다주 앞바다에서 좌초됐으나…

플로리다 주지사, 마스크 착용 학생 공개 질책 논란

기자회견서 10대에 “우스꽝스러운 코로나 연극 그만둬라” 소리쳐 학생들 “어쩔 수 없이 마스크 벗어”…교육감 “건강지킬 권리 있어” ‘마스크 금지’ 정책 펴는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리틀 트럼프’로 불리는 론 드샌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