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출 메시, 연봉 최소 5000만달러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입단을 앞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연봉이 최소 5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는 3일 인터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인 호르헤 마스와…

“디샌티스 뽑지 말라”…멕시코 대통령, 또 저격 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게 표를 주지 말라고 미국인들에게 촉구했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디샌티스 주지사의 이민정책을 비난하면서…

미국 최악 ‘죽음의 해변’은 어디?

플로리다 파나마시티 비치, 지난 9일간 7명 사망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비치가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해변’으로 선정됐다. 27일 폭스 뉴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만 파나마시티 비치에서 3명의 수영객이 사망했고 지난 9일간 모두…

디샌티스도 ‘미국 출생시 시민권 자동부여’ 폐지 공약

장벽 건설, 불체자 추방·구금도 약속…트럼프와 보수표심잡기 경쟁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6일 미국에서 태어날 경우 시민권을 자동부여하는 이른바 출생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미국서 20년 만에 말라리아 발생…플로리다 비상

플로리다주와 텍사스주에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모기에 의한 지역 내 말라리아 감염이 발생했다고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6일 발표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CDC는 이날 긴급 공지를 통해 지난 5월26일 새러소타 카운티에서 첫 환자가…

FC바르셀로나 부스케츠, 마이애미서 메시와 한솥밥

메시 마이애미 데뷔전은 7월 22일 리그 컵 대회 가능성 유소년 시절인 2005년부터 18년간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만 몸담았던 세르히오 부스케츠(스페인)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CF로 이적한다. 마이애미는 24일 구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부스케츠의…

친척에 물려 살먹는 박테리아 감염

플로리다 남성, 싸움 말리다 공격당해 중상 플로리다의 50대 남성이 싸움을 말리다 한 친척에게 물려 살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됐다. 19일 NBC뉴스에 따르면 도니 애덤스(53)는 최근 가족 모임에서 몸싸움을 벌이던 친척들을 말리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