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자금 융자 이자율도 역대 최저

스태포드 융자 대학 2.75%, 대학원 4.3% 학부모-대학원생 플러스 융자도 5.3%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제공되는 학자금 융자의 이자율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적용되는…

[속보] 트럼프, 유학생 OPT 프로그램 중단한다

NBC뉴스 “외국인 학생 미국내 취업 원천봉쇄” 행정명령 통해 중단 가능…”이르면 이달 발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이나 대학원 졸업후 1~2년간 미국에 머물며 직업을 찾는 프로그램인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중단을…

귀넷고교 한인 학생 2명 수석졸업

레이니어고 스텔라 최양, 폴듀크 STEM고 최천진군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14일 관내 23개 고교의 수석 졸업생 명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인 학생은 레이니어 고교의 스텔라 최양과 폴듀크STEM고교의 박천진군이 포함돼 졸업연설을 하는 영예를…

“토요일 수업? 4학기제 도입?”

미국 교육계, 휴교 장기화에 고심 커져 코로나 공백 메우려면 2~3년 걸릴 수도 미국 교육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멈춰선 공교육을 정상화할 방법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고 AP통신이 13일 전했다. 대부분 주정부가…

미국 학교들 가을에 문 열수 있을까

파우치 “가을학기에 코로나19 백신은 요원한 목표” 사망자 전망치는 계속 상승…CNN “희망에 먹구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낙담하게 하는 징후들이 나타나면서 새 학기가 시작되는 가을이면 학교에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에 먹구름이…

캘리포니아주립대 가을 학기 온라인 수업

캠퍼스 오픈 연기…LA는 외출금지 3개월 연장 검토 성급한 재개방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이 경고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이 미국 대학 가운데 최초로 가을학기 수업 취소를 선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에모리대 학생, “학비 반환” 집단소송

1학년생 “학생들에 500만달러 돌려줘야” 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실시해온 에모리대학교를 상대로 재학생 1명이 학비 일부를 반환하라며 집단 소송(class action)을 제기했다. 매사추세츠주 출신의 1학년 학생인 윌라 데마시는 지난 8일 애틀랜타 연방법원에…

프린스턴대, 사상 첫 흑인 수석졸업생

니콜라스 존슨 “노예제도 관련 대학이어서 더 영예” 미국 최고 명문대학교 가운데 하나인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사상 첫 흑인 수석졸업생(Valedictorian)이 탄생했다. 대학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 엔지니어링을 전공하는 캐나다 출신 니콜라스 존슨이 2020…

한국서 영어봉사, TaLK 장학생 모집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접수…6월10일 마감 한국 국립국제교육원은 ‘대한민국 정부초청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Let’s TaLK: Teach and Learn in Korea)에 참가할 해외동포 대학생 및 외국인 대학생을 모집한다. <홍보 포스터 링크> 1년 봉사의 경우 오는…

“미국 대학 유학생 109만명 온라인에 발묶여”

셧다운에 어정쩡한 상황… “미국문화 경험하러 왔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미국 대학에 다니는 109만 명 이상의 해외 유학생들이 온라인 강의에 발이 묶인 채 어정쩡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ABC방송이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