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유명호텔, 급성폐렴으로 폐쇄

투숙객 3명, 호흡 등으로 전염되는 ‘레지오넬라증’ 걸려 따뜻한 물에 사는 박테리아가 원인…치사율 최고 30%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유명호텔인 쉐라톤 호텔에서 물과 호흡으로 전염되는 급성 폐렴인 레지오넬라증(일명 재향군인회병) 감염자가 3명이나 발생해…

GA 141 도로, 내년 2월까지 부분 통제

도로 포장공사 관계로…밤8시~새벽5시 실시 풀턴카운티 관내 5.5마일 구간…주 7일 계속 오는 18일(목)부터 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메들락 브리지 로드(Medlock Bridge Road, GA 141 도로) 구간이 도로포장 공사 관계로 통제된다. 이번 공사와…

조지아 복권, 교육예산 12억불 전달

사상 최고액…호프장학금, 프리K 교육 등 사용 조지아 복권(Georgia Lottery)이 2019 회계연도(2018년 7월1일~2019년 6월30일) 수익금 12억달러를 주정부의 교육예산으로 전달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12일 “조지아 복권이 사상 최고액인 12억736만9000달러를 주정부의 교육예산으로…

‘너싱 홈’, 메디케이드로 갈 수 있다 ③

지난 기사에 이어 너싱홈 메디케이드의 준비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지혜로운 준비작업이 필수 그래도 너싱홈 메디케이드를 꼭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미리 지혜롭게 준비를 해야 한다. 우선 가처분 자산을 줄이기 위해…

‘너싱 홈’, 메디케이드로 갈 수 있다 ②

지난 기사에 이어 너싱홈 메디케이드의 자격요건을 설명합니다. /편집자주 ◇가처분 자산이 2000달러를 넘을 경우 자산이 2000달러를 넘는다면 이를 합법적으로 처분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자산을 다른 사람이나 신탁계좌(Trust)에 선물(Gift)로…

‘피의 일요일’은 아니었다

불체자 체포-추방 작전 트럼프 예고로 효과적어 애틀랜타·휴스턴·LA 중심 진행..내주까지 계속   미국 이민당국이 14일 강제 추방 명령을 받은 불법체류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한 단속 작전을 개시했다.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 외신에…

“사람 때리려고 경찰 되셨나?”

플로리다 부보안관 수갑찬 10대 무차별 폭행 지난해 채용돼…감시카메라에 현장 잡혀 해고 26세의 플로리다 부보안관(Deputy)이 수갑을 차고 있는 무방비의 10대 수감자를 무차별 폭행한 동영상이 공개돼 해고됐다. 브로워드카운티 그레고리 토니 셰리프는 12일…

귀넷몰 “고마워요, 넷플릭스”

인기시리즈 “Stranger Things” 촬영후 인기 테넌트들의 탈출과 방문객 감소로 고전하고 있는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이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의 촬영장소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조지아주 경제개발국은 최근 SNS를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불체자 체포 앞서 이민정책 점검하라”

ICE 대규모 단속 앞두고 애틀랜타서 반대집회 이어져 수백명 디캡-귀넷-포사이스카운티서 연쇄 촛불 모임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한 불법이민자에 대한 ICE(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의 대규모 체포작전이 14일로 예고된 가운데 12일밤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서 반대집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