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매력 넘치는 고성능 SUV…현대차 ‘코나N’

고성능 엔진에 실용성도 겸비…매력적인 기능까지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벨로스터N에 이어 출시한 첫 번째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N을 시승했다. 경쾌한 주행감과 탁월한 성능, 실용성까지 갖춘 매력 넘치는 차다. 지난 16일 강원도…

밀레니얼 세대, 신차 구매서 베이비부머 첫 추월

1981~1996년생, 전체 차량 구입 32% 차지 지난해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가 처음으로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생)를 제치고 신차를 가장 많이 산 연령층이 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전체…

LG전자 북미법인 빌딩, ‘친환경 건물’ 최고 등급

LG전자 북미법인 빌딩, 미국 그린빌딩협회 친환경 인증 획득 [LG전자 미국 뉴스룸 제공] 뉴저지주에 위치한 LG전자 북미법인 빌딩이 미국 그린빌딩협회(USGBC)로부터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18일 LG전자 미국 뉴스룸에 따르면 북미법인 본사는…

조지아산 2022년 텔루라이드 공개…가격은?

새 모델  17일 공개…새로운 기아 로고 장착…그릴도 변화 하위 트림에도 10.25인치 터치스크린…주행 보조 장치도 조지아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제조되는 기아 인기 SUV 텔루라이드의 2022년 신형 모델이 17일 공개됐다. 새로운 텔루라이드는 기아의…

‘구취공포증’…손목 이용한 자가진단법 있다

10명 중 3명 입냄새 없는데도 걱정…백태·누런 설태가 악취 유발 구강위생 유지해야…마스크 착용으로 구강내 혐기성 세균 증가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구취를 느끼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구취는 대부분 타인에 의해 알게…

애틀랜타 평균 집값 36만불도 넘었다

5월 거래 중간가격 36만3천불…1년 만에 27.4% 폭등 리스팅 주택 평균 6일만에 팔려…재고 1.1개월치 불과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가격이 1년전보다 무려 27.4%가 급등하며 평균 36만달러 대를 돌파했다. 애틀랜타부동산협회(ARA)에 따르면 지난달 메트로 애틀랜타…

코로나19 중증환자 완치 후 재감염률 1% 미만

천식·니코틴 의존성이 폐렴보다 재감염에 영향 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이 회복 후 다시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은 1% 미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재감염 환자 대부분은 경미한 증상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