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달러 투입해 연 30만대 공장 건설…2025년 가동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조지아주에서 열리는 첫 전기차 전용공장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또다시 출장길에 올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미국으로 떠났다.
오는 25일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열리는 현대차그룹 전기차공장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알리 자이디 백악관 기후보좌관이 착공식에 참석해 정 회장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