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애틀랜타서 열린 한국 개천절 행사

총영사관, 지난 26일 오후 다운타운 커머스클럽서 개최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지난 26일 오후 6시 다운타운의 커머스 클럽 49층에서 한국 개천절(Korean National Foundation Day)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애틀랜타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관계자와 각국 외교관, 조지아 주정부 및 로컬정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는 게리 블랙 주농무장관, 패트리샤 로스 주보훈처장, 마이크 레지스터 조지아수사국(GBI) 국장, 샘박 주하원의원,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 윤미 햄턴 릴번시의원 등이다.

하지만 중간선거를 불과 열흘 남기고 행사가 열려 주요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하지 못해 일각에서는 “일본이나 대만의 축하행사와 비교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박윤주 총영사
마이크 레지스터 GBI 국장
패트리샤 로스 조지아주 보훈처장
이홍기 한인회장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윤주 총영사 내외와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카운티 검찰청장, 정한성 귀넷카운티 검사(왼쪽부터)
샘박 주의원(왼쪽)과 본보 이상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