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회계-세무 인재에 파격적 장학금 제공

회계법인 K&Y 장학사업 실시…1인당 5천달러 지급

3명 선발해 하계 인턴근무 기회도…10월 31일 마감

미주 동남부 최대 한인회계법인 K&Y(Ko & Yun) 가 세무 및 회계 분야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유능한 차세대 한인 회계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실시한다.

선발인원은 총 3명으로 미국 대학의 회계 및 세무 전공자(학부 및 석사과정)로 1인당 5000달러의 파격적인 장학금과 함께 2022년 하계 인턴 근무의 기회가 제공된다. 인턴근무는 애틀랜타와 디트로이트, 휴스턴 오피스에서 할 수 있다.

장학금 지원 마감은 10월31일(일)이며 신청서와 영문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 영문에세이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에 필요한 서류나 자세한 모집 요강은 회사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학금 수상자 발표는 오는 11월22일(월) 실시되며 장학금 전달식은 12월3일(금) K&Y 정기 워크샵과 함께 열린다.

윤철진 K&Y 공동대표는 “미국내 한인 커뮤니티의 지지와 응원 속에서 성장한 K&Y가 그동안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회계, 세무를 전공하는 한인 인재 대상의 장학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우수한 한인 학생들이 미국에서 회계 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이메일 info@kyhllp.com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