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 권익 위해 최선 다하겠습니다”

UGBSA ‘뷰티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 회장 미미 박)가 지난 11일 오후 7시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뷰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만찬 순서로 진행됐으며 회원들과 함께 벤더, 한인인사 등이 참석해 한해동안 수고한 뷰티인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2부 순서에서는 여흥과 함께 풍성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됐다.

미미 박 회장은 “UGBSA는 뷰티업계 화합에 주안점을 두고 앞으로 뷰티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들을 위한 리더가 될 것을 약속한다”면서 “2023년은 계묘년은 검은 토끼, 흑토끼라고 불리고 있는데 토끼는 예로부터 두뇌가 명석하다고 여겨지고 있어 우리가 다시 한번 두뇌를 발휘해 대박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박성현 재정이사는 공동구매 사업에 대한 보고를 통해 “지난 한해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공동구매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내년에는 공동구매와 함께 명품 뷰티 트레이드쇼를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내년 공동구매사업과 함께 ▷신년 워크샵 ▷NFBS 신년회 참가 ▷전문성 강화 세미나 ▷등반대회 ▷NFBS 뉴저지 트레이드쇼 참관 ▷제6회 미주 조지아 뷰티페스티벌 ▷뷰티 송년의 밤 행 사 등을 기획하고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

미미 박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