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도서관서 ‘한글날’ 축하 이벤트

한인차세대 단체 KAC, 9일 노크로스 도서관서

제573주년 한글날을 맞아 한인 차세대 단체인 KAC 메트로 애틀랜타지회(회장 엄윤경)가 9일 노크로스 귀넷카운티 공립도서관에서 행사를 마련한다.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는 무료이며 한글에 관심있는 한인 차세대나 미국인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한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각종 레슨과 액티비티가 열리며 한국 전통무용공연도 펼쳐진다.

지난 1991년 한국 공휴일에서 제외됐던 한글날은 지난 2013년 공휴일로 재지정됐으며 전세계에 위치한 세종학당과 한국교육원, 한글학교 등에서는 매년 한글날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 페이스북 포스팅/K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