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K, 신규 이용자 기록 또 경신

본보 홈페이지, 검색 통해 지난 28일간 8만회 클릭

지난 20일 일일 방문자 3만명…하루 평균 2만4천명

미주 동남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와 페이지뷰를 자랑하는 애틀랜타 K 미디어(대표 이상연)가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 검색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지난 20일 본보 웹사이트(atlantak.com)를 키워드 검색으로 찾아 접속한 클릭 수가 최근 28일간 8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지난 10일에는 28일간 검색 유입 클릭 수가 7만회라고 공개했는데 열흘만에 1만회 이상 신규 접속이 늘어난 것이다.

이 수치는 유튜브 등에서 사용되는 자동 추천방식인 알고리즘이 아니라 자발적인 키워드 검색만으로 본보 홈페이지를 찾은 접속 횟수를 계산한 것이며 기존 이용자가 아닌 신규 접속자의 유입 추이를 보여주는 지표다.

본보 홈페이지는 구글 검색창에서 ‘애틀랜타’와 ‘애틀랜타 뉴스’ 등을 검색하면 최상위 화면에 검색되고 있으며 ‘미국뉴스’ 검색에서도 9번째로 검색되는 등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정확한 홈페이지 접속자 통계를 보여주는 구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본보 홈페이지는 지난 20일 하루 3만명의 개별 이용자(unique visitors)가 방문했고 지난 한주 하루 평균 2만40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