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은 업무보고만

한국 국회 외통위 미주 지역 재외공관 국정감사

3~15일 주미대사관, 뉴욕-시애틀-SF영사관 대상

 

주미 재외공관에 대한 한국 국회의 국정감사가 3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다.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는 올해 국정감사 대상에서는 제외됐지만 국정감사반은 애틀랜타를 방문해 약식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19년 국정감사 계획서’에 미주반은 박 정 의원(민주)을 반장으로 이석현, 이인영, 추미애, 정진석, 원유철, 정병국, 박주선, 이정현 의원등 9명으로 구성된다.

대상 재미공관은 주미대사관과 UN대표부, 뉴욕총영사관,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시애틀총영사관 5곳이며 UN대표부와 뉴욕총영사관은 통합감사를 실시한다. 감사반은 미국 지역 감사에 이어 중남미 지역으로 떠나는데 경유지인 애틀랜타에 들러 애틀랜타총영사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게 된다.

중남미 지역 공관으로는 도미니카대사관과 멕시코대사관이 국정감사 대상이며 콜롬비아대사관은 약식 업무보고를 하게 된다.

한편 주미대사로 내정된후 50일이 넘게 미국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주재국 동의서)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수혁 의원(민주)은 외통위 국정감사반에서 제외됐다.

민주당은 국정감사 대상기관인 주미대사관의 수장으로 내정된 이 의원이 국정감사에 직접 나서게 될 경우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여론이 일자 급하게 이 의원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이동시키고 원내대표인 이인영 의원을 미주반에 투입했다.

미주 국감반에 막판 포함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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