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노인회장 “2년 더”

제30대 회장 단독출마…2021년까지 임기 제30대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 회장에 나상호 현 회장의 유임이 확정됐다. 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7일까지 차기 회장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나상호 현 회장이 단독후보로 등록했다. 나상호…

[동영상] 경찰, 칼들고 달려드는 여성 사살

  에덴스서 또 경찰 공격사건…바디캠에 현장 생생히 녹화 지난 7월 1일 한인 23세 청년이 경찰에 칼을 들고 달려들다 총에 맞아 숨졌던 조지아주 에덴스에서 이번에는 여성이 비슷한 사고를 당했다. 에덴스 클락…

초등학교 앞에서 필로폰 공장 운영

국토안보부, 불체자 3명 마약유통 유죄 인정 노크로스서 거액 현금-마약 운반하던중 체포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시 락브릿지(Rockbridge)초등학교 정문 건너편 주택에서 대규모 필로폰(Methamphetamine) 제조시설을 운영하던 일당 3명이 지난 17일 유죄를 인정했다. 국토안보부는 24일 보도자료를…

귀넷카운티 성범죄자 총 560명

17명은 각별한 주의 필요한 ‘성착취범’ 조지아수사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어린이들이 캔디를 얻으러 낯선 집을 방문하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부모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행여나 성범죄자들이 거주하는 집을 방문할 수 있기…

“천하의 아마존도 순익이 줄었네”

실적 실망 시간외서 9% 폭락, 시가총액 800억불 증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3분기 순익이 2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아마존의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9% 폭락, 시가총액이 순식간에 800억 달러(93조원)…

[Breaking] 미스 유니버스, 애틀랜타서 열린다

올해 대회 12월 8일 개최예정…장소는 확정안돼 전세계 89개국서 참가…한국 대표 이연주 출전   세계 최대 미의 제전인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올해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AJC에 따르면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잭슨카운티, 러시아 해커에 40만불 ‘무릎’

정부시스템 ‘랜섬웨어’에 해킹…복구위해 거액 제공 메트로 애틀랜타의 잭슨카운티가 랜섬웨어 공격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랜섬웨어를 설치한 러시아 해커에게 거액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 잭슨카운티는 LG 이노베이션이 조지아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투자를 하기로…

조지아 민주 대선토론회, 여성 4명이 사회

내달 20일 애틀랜타서 개최…구체적 장소는 미정   27년만에 처음으로 조지아주에서 열리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 토론회의 사회를 여성 4명이 맡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1월 20일 열리는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귀넷 한인유권자 일부, 내년 투표 못할 수도

카운티, ‘휴면 유권자’ 2만2천명에 ‘투표권 상실’ 경고 2차례 투표안한 유권자 대상 우편으로 업데이트 요청 해당요청 응답없으면 유권자 명부서 제외돼 투표 불가 그동안 투표 참여에 소홀했던 한인 유권자 등 총 2만200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