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성범죄자 총 560명

17명은 각별한 주의 필요한 ‘성착취범’

조지아수사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어린이들이 캔디를 얻으러 낯선 집을 방문하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부모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행여나 성범죄자들이 거주하는 집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귀넷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성범죄자(Sex offender)는 모두 560명. 이 가운데 17명은 재범이나 강력 범죄로 ‘성착취자(sex predator)’로 분류한 사람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지아 주정부는 성범죄자들에 대해 주 교정국 및 보석위원회에 거주지를 업데이트해서 등록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 명단은 조지아수사국(GBI)이 관리하며 실시간으로 온라인 확인이 가능하다. 성범죄자 리스트 확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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