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업소 한인여성 3명 성매매 혐의 체포

지난 18일, 캅카운티 스머나 ‘테라피 플러스 마사지’ 매니저 1명, 직원 2명…손님 가장한 경찰단속에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의 마사지업소의 한인여성들이 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 캅카운티 지역 신문인 마리에타 데일리 저널에 따르면 스머나(Smyrna)시의…

전직 회장단 중재안, 김일홍 회장  서명만 남았다

전직 원로한인회장단 지난 24일 긴급 기자회견 중재안 마련…김윤철 후보 인준투표 문제 관건 공탁금 1만5천불 반환, 양측 유감표명 등 포함 양측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애틀랜타한인회 선거 관련 소송사태가 전직 한인회장단의 중재안에…

[전문] 한인회 원로회장단 중재안

지난 24일 공개된 전직 한인회 원로회장단의 중재안 전문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전직 회장단 중재안 34대 애틀랜타 한인회 회장선거를 시점으로 야기된 현 사태에 대해 한인회(장), 선거 관리위원(장),시민의 소리(공동대표: 김규희, 정민우, 이유진) ,…

재외선거, 동남부 유권자등록 1천명 넘었다

지난 주말 테네시주 차타누가 등서 접수 받아 오는 2월15일 등록마감…홍보-현장 방문 최선 제21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을 위한 동남부 지역의 유권자등록 캠페인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동남부 지역의…

조지아 도로공사 당분간 ‘스톱’

연말연시 여행시즌 맞아 교통정체 해소위해 역대 최대규모인 1억156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주내 도로공사를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23일 “교통량이 많은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와 주 고속도로…

[종합] 광양제철소 폐열회수설비 시운전 중 폭발

5명 부상…도로에 파편 난무, 옆 이순신대교 난간 휘어 멀리 떨어진 지역서 창문 흔들려…”지진인 줄 알았다” 24일 오후 1시14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3제강공장 앞에 설치된 발전축열 복합설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2보] 광양제철소 폭발로 5명 부상

3명은 중상…검은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 24일 발생한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폭발 화재로 최소한 직원 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제철소는 자체 소방대를 투입해 진화에…

[1보] 포스코 광양제철소, 대형 폭발사고

24일  오후 1시10분경(한국시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제2공장에서 ‘펑’ 소리와 함께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솟구쳤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류현진, 2~3월 플로리다서 만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탬파서 스프링 트레이닝 3월중순부터는 정규리그처럼 선발등판 예정   AL(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간 8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류현진을 내년 봄에 플로리다에서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토론토는 다른 동부지역…

존스크릭시, 올해 인도계 타겟 강도 40건 이상

풀턴 검찰청, 남아시아 커뮤니티와 공동대응 나서 콜럼비아 출신 갱단 등이 주범…현금-귀금속 노려 한인들과 아시아계가 다수 거주하는 존스크릭시에 인도계 등 아시안들을 타겟으로 한 주택 강도가 횡행해 지역 검찰이 대응에 나섰다. 풀턴카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