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쇼핑몰에 ‘바바리맨’ 출현

뷰포드 ‘앳 홈’ 매장서 여성고객에 노출 귀넷카운티 경찰이 지난달 28일 뷰포드시의 실내장식 전문매장인 ‘앳 홈(At Home)’ 스토어에서 신체를 노출한 남성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매장내에서 백인남성이 쇼핑중이던…

신종코로나, 마스크보다 ‘손 씻기’가 훨씬 효과적

바이러스, 오히려 눅눅해진 마스크 안에서 퍼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는 무엇보다 ‘손 씻기’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의료고문으로 활동하는 데이비드 파월은 항공기 등 밀폐된…

마스크 썼다며… 지하철서 아시아계 여성 공격

뉴욕 지하철서, 흑인 남성 폭행사진 소셜미디어로 유포 뉴욕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한 아시아 여성이 흑인 남성한테 공격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포됐다. 미 네티즌들이 영상의 진위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하는 가운데, 뉴욕경찰(NYPD) 증오범죄…

‘8분 이하’ 유튜브 영상에 중간광고 금지

구글 8월5일부터 시행…’31초 이상 광고 건너뛰기’도 의무화 앞으로 31초보다 긴 광고는 ‘5초 내 건너 뛰기’가 의무화되고, 8분 이하 영상에선 중간광고가 금지된다. 영상 위에 게시되는 광고는 영상 중단의 1/3 부분에 위치할…

“현재 금리 수준 적절…올해 변경 없을 것”

연준 댈러스 총재 “대차대조표 증가세 1~6월 완만”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현재의 금리가 “전적으로 적절하다”며 “올해는 변경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댈러스 연은 본부에서…

한인범죄예방위원회 오는 22일 공식출범

넬슨멀린스 로펌서…GBI 레이놀즈 국장 특별강연 사법 집행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한인 대상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된 미주 조지아 한인범죄예방위원회가 오는 22일 공식 출범한다. 위원회는 오는 22일(토) 오후 4시30분 애틀랜타 넬슨 멀린스…

“주택 모기지 내기 힘드세요?”

조지아주 납부보조 프로그램 ‘홈세이프’ 3월말 마감 가구당 최대 5만불 지원…아직도 펀드 1천만불 있어 조지아 주정부의 주택 모기지 지원 프로그램인 ‘홈세이프 조지아(Homesafe Georgia)’ 프로그램이 3월31일 신청을 마감한다. 지난 2007년 시작된 금융위기로…

조지아 경찰관, 아내 살해후 자살로 위장

이튼턴시 경찰서 소속 마이클 페로, 살인혐의로 체포 사건 3일전에도 아내 폭행…보석 석방후 범행 저질러 수일전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수감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된 조지아주 한 경찰관이 결국 아내를 총기로 살해하고 자살로 위장했다가…

탄핵 4달만에 공식종료…위기 벗어난 트럼프

5일 상원서 ‘무죄’ 평결…재선 캠페인 집중 미국 상원에서 ‘무죄’ 평결을 받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에 따라 4개월에 걸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도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5일 AFP·로이터통신에…

미국, “신종 코로나 ‘대유행’ 시간 문제”

블룸버그 “바이러스 걷잡을 수 없이 확산…최악 대비”   미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팬데믹'(대유행)이 될 것에 대비해 추가 병동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미국은 불과 몇주 전만해도 중국이 신종코로나가 다른…